조두순 출소일 전자파 성적반응 동물학대 논란

조두순의 출소일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출소일은 12일 새벽으로 출소 교도소는 포항에 있다가 다른대로 옮겨진후로 비공개로 알려져있습니다.

출소 당일에 어느 교도소에서 몇시에 나올지 공개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얼굴이 알려져있기 때문에 다른 마찰이 일어날것을 우려해서 비공개로 이뤄지는거 같습니다.

집으로가는 귀가 방법에 대해서도 별도차량을 줘야하는건지 특혜 논란에 휘말릴수있어 법무부에서도 신중을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두순은 수감 생활중에 이상행동을 했다는 증언들이 나왔습니다.

같이 수감생활을 한 재소자들이 cctv나 티비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성적반응을 보였다는건데요.

그동안 수백시간을 심리치료를 해왔는데 소용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과거 키우던 반려견 5마리를 동물 확대 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12년전에도 여러 전력들로인해 전과 17범인 상태였는데요.

술에 취해서 강아지를 죽인것도 기억하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출소후에 거주지는 안산의 한 아파트로 알려져있는데요.

부인이 현재 살고 있는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일명 조두순 방지법으로 주거지 반경 1km 이내로 여성안심구역을 지정해서 cctv를 증설하고 범죄예방환경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전자발찌는 7년간을 착용하고 전담 보호관찰관으로부터 24시간 1대1 밀착감시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