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남편 윤승호 나이 직업 자녀 아들 딸 첫만남은?

개그우먼 김미화 남편 윤승호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두사람은 재혼한후에 전원생활을 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요.

윤승호 씨의 직업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 알려져있습니다.

결혼을 하게 된 이유는 남편의 부성애에 이끌렸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을 잘 키우는 남자를 본적이 없다며 노년에 기댈수있는 사람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사실 윤승호 씨는 아들이 있는데 발달장애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인 김미화가 그걸 받아줘서 너무 고마움이 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부인을 배려하는 삶을 살수밖에 없다고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죠.

현재 아들은 미국 유학중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22번 염색체 일부가 손실이 됐고, 논리적인 사고나 신경이 약해서 의학을 통해서 고칠수가 없다고 고백한적이 있습니다.

김미화 윤승호 씨는 2007년에 재혼을 한바 있습니다.

서로 이혼의 상처를 가지고 있었기에 서로 관찰하는 시간이 길었다고 하는데요.

자녀들에게 먼저 만나는거에 대해서 어떠냐고 물어보고 첫만남이 진행됐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