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 세번째 남편 나이 자녀 이혼 이유

배우 김혜선이 지난 9월 세번째 남편 이차용 씨와 이혼을 했다고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두사람은 2016년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바 있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동안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며 각종 예능에서 애정을 표시한바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이차용 씨의 얼굴을 공개하며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었죠.

앞서 지난 1995년에 첫번째 남편과 결혼했지만 8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두번째 남편과 이혼을 하면서 양육권과 친권을 가지기위해 7억원의 빚을 떠안을수밖에 없었다고 고백을 한바 있습니다.

과거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힘든 시기에 봉사활동을 다니며 전남편과 만나게 됐다고 연애 소식을 고백한바 있습니다.

이날 이차용 씨는 첫만남에 같이 사진을 찍었는데,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을 했고 만약 이사람과 사귄다면 무조건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원래 탤런트 김혜선의 꿈은 현모양처였다고 하는데요.

현재 나이는 69년생으로 전남편의 직업은 유아용품 전문업체인 에코오가닉의 대표이사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녀는 아들, 딸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스타쇼 원더풀 데이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하며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