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현숙 나이 이혼 이유 아들 양육권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개그우먼 김현숙이 남편과 결혼 6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개그우먼 김현숙의 나이는 78년생으로 올해 42세입니다.

과거 개그콘서트 복숭아학당에서 출산드라로 큰 인기를 끌었죠.

원래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이혼 조정중이며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들 양육권은 김현숙이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아내의 맛에 출연해서 제주도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남편은 동갑내기로 원래 직업은 인테리어쪽에서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집에서 청소를 하고 아침 밥상을 차려주는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 많은분들에게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김현숙은 아내의 맛에 출연할 당시 남편과 아들이 악플이나 욕을 먹을까바 많은 걱정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전부다 자신의 욕밖에 없었다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10년넘게 배우로써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힘든시간 잘 견뎌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