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남편 직업 딸 이혼 셋째 임신

채널A 개뼈다귀에 조혜련이 출연하면서 전남편과의 이혼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개그우먼 조혜련 프로필을 보면 나이는 70년생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루체엔터테인먼트로 고향은 경상남도 고성

학력은 평택대학교 피어선신학대학원 박사과정

1992년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를 한바 있습니다.

사실 전남편과 이혼 당시에 외도설이라는 루머에 휩싸인바 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방송중단 후 중국으로 갔기 때문에 소문이 이어졌던건데요.

현재 남편에 대해 중국에서 만나게 되면서 더욱 논란이 퍼졌던거 같습니다.

조혜련과 전남편 사이의 맞바람 소문은 거짓으로 알려졌고, 이혼 사유는 삶의 가치관의 충돌 즉 성격차이로 알려졌습니다.

자녀는 딸과 아들이 있는데, 딸은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경제적인 지원없이 과외를 하면서 알바를 하는 대학생이라고 합니다.

아들 역시 검정고시를 패스하며 1년 일찍 대학생이 됐다고 하는데, 장학생이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재혼 후에 셋째 임신을 했었는데, 당시 나이가 47세였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그 아이는 유산을 했다고 하네요.

현재 남편 직업은 건강음료 쪽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6년전에 함께 만나게 되면서 종교도 크리스천이 됐다며 역사 신학박사 과정을 위해 라틴어를 공부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