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얼굴 이사동네 패딩 안산집 현재상황

조두순이 출소하면서 집 앞은 혼란 그 자체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 안산에서 이사동네가 바뀐다는 말이 있었는데, 아파트에서 한 주택가로 옮겨지게 됐습니다.

집 근처는 유동인구가 드문 지역이지만 첫날밤은 늦은시간에도 인파로 북적거리는걸 볼수있었습니다.

특히 출소할때 입은 패딩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 업체에서는 브랜드 로고를 모자이크 해달라고 부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롱패딩을 산 네티즌은 물론 업체까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죠.

일명 블레임룩 으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사람들이 착용하면서 주목을 받는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특히 집 앞과 골목에는 상당수의 유튜버들이 방송을 찍기위해 나섰는데요.

12일 새벽 출소전부터 기다리는 모습을 볼수있었고, 경찰의 통제로 인해 주택가 외곽까지 밀려나게 됐습니다.

특히 현재 조두순이 살고있는 거주지에서 세블럭 떨어진곳부터 순찰차를 배치해서 골목 진입을 막게됐죠.

그 이유는 집에 막무가내로 침입을 하려는 사람들도 있었고, 코로나로 인해 위험한 상황이었는데요.

인근에 사는 주민분들도 크고 작은 소란으로 인해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조두순 얼굴 사진은 총 4장이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를 통해 공개가 됐습니다.

이는 최근 3개월사이에 촬영한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전자발찌 부착은 2027년 12월 11일로 5년동안 착용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