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친엄마 아버지 생활고 연락 안하는 이유

전진 친엄마 아버지 생활고 연락 안하는 이유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전진이 친엄마와 재회를 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신화 전진 프로필

나이 1980년 8월 19일

키 183cm

고향 서울

학력 경기대학교

본명 박충재

소속사 신화컴퍼니

방송을 통해 연락이 왔다는 말에 전진은 눈물을 보였습니다.

무려 42년 친엄마를 만나게 되면서 엄마가 해준 밥을 먹고 싶다고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전진의 아버지는 가수 찰리박으로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친엄마에 대한 기억이 없다고 하는데요.

연예인이 된 이유도 친엄마를 찾기위해서였다고 하더라고요.

찰리박은 3번의 재혼을 한걸로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동상이몽2에 전진에게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세번째엄마가 출연을 하기도 했었죠.

직접 생모를 찾아줬다고 밝혔는데, 당시 이복동생을 힘들게 하기 싫었다며 연락을 끊게 됐떤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근 가수 찰리박이 생활고를 겪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는데요.

반지하 음악연습실에서 생활중인 모습이 담겼는데

3년전 뇌졸중으로 쓰러지면서 왼쪽 마비와 언어장애가 왔다고 하더라고요.

전진과 연락을 안하는 이유는 자신의 탓이 컸다고 하는데요.

과거 병원비, 사업비 등을 지원해줬다고 하는데, 안양 호프집이 망하면서 8~9억원의 빚을 졌었다고 하죠.

지난해 결혼을 한 전진 류이서의 결혼식에도 가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