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학폭 전학 피해자 증거 졸업사진 사과문

이재영 이다영 학폭 전학 피해자 증거 졸업사진 사과문

최근 현직 여자배구선수들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오면서 엄청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현재 여자 프로배구 최고스타인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인데요.

피해자들은 총 4명으로 학창시절에 칼로 협박을 하거나 주먹으로 머리나 가슴을 때리는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을 한바 있습니다.

 

 

배구갤러리에 글을 올리서 주작이라는 말을 듣고, 다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게 되는데요.

증거로 졸업사진이나 학창시절 활동했던 사진들을 올렸습니다.

총 21가지의 피해 사례를 적었는데, 숙소에서 같은방이었고 기분안 좋은일이 있을때 부모님을 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배구부 단체사진도 올린바 있는데, 과거 학창시절을 보면 

고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전주중산초등학교, 전주근영중학교 시절부터 엄청난 요망주로 손꼽힌바 있습니다.

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 전주 이후에는 실력적으로도 엄청났다고 하죠.

 

 

사실 집안을 보면 이재영 이다영 부모님, 어머니가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의 김경희라고 하더라고요.

동생 이다영이 먼저 2013년에 국가대표로 발탁이 됐고, 

언니 역시 바로 뽑히면서 현재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학폭 폭로글이 올라온 이후 피해자들은 가해자에게 연락을 받았다는 2차 글을 올렸습니다.

사과문과 함께 직접 찾아와서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아직까지 확실한 공식입장은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