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블랙핑크 한복 유사성 논란 JYP 사과

트와이스 블랙핑크 한복 유사성 논란 JYP 사과

JYP엔터테인먼트가 트와이스 다현 채영이 최근 입은 한복 의상이 

블랙핑크 지수 의상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올라왔습니다.

 

현재 다현 채영은 멜로디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복을 입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게 되는데요.

비와 박진영의 노래 나로 바꾸자를 커버한 뮤직비디오였다고 합니다.

블랙핑크 지수가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에서 입은 의상과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가 됐죠.

 

 

특히 당시 블랙핑크 한복 제작에 참여했던 스타일리스트의 인스타그램에

 트와이스 영상을 올리며 “엥? 내가 하지 않은 내 디자인의 커스텀 의상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JYP 측은 한복 업체로부터 구매한 제품으로 유사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며 진심을 죄송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김단하 한복 디자이너분에게도 깊은 사과 말씀을 드렸다고 덧붙였죠.

 

 

최근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마마우, 오마이걸 등이 K팝무대에서 

우리나라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나와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

특히 블랙핑크의 한복 디자이너인 김단하 씨는 문체부장관 표창까지 받았었습니다.

 

이후 중국에서는 한복은 중국문화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중국 게임에서도 한복 의상이 문제가 되면서 한국서비스를 철수한 게임들도 여럿생겨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