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박지훈 변호사 프로필 피해자 새로운 폭로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미드필더 기성용이 초등학교 시절에 성폭력을 당해다는 피해자가 나타나 충격을 줬었습니다.

 

이에 대해 기성용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허위사실이며 자신의 축구인생을 걸수있다고 부인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박지훈 변호사는 증거들을 확보했다고 전했는데요.

 

 

이 증거들은 기성용 본인과 소속 클럽 이외에는 제출하지 않는것을 원칙으로 하려고 한다고 밝혔죠.
하지만 비도덕적인 형태가 계속된다면 공개할수밖에 없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지훈 변호사 입장문>

이미 공소시효가 경과된 사항이기 때문에 형사처벌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민사소멸시효도 만료가 됐기 때문에 손해배상청구 또한 불가능한 상태라고 하죠.

 

 

피해자들이 이 사건을 알린 목적은 진정성있는 사과라고 하는데요.
양측의 주장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당분간은 진실공방이 이어질거 같습니다.

<피해자들을 저격하는 새로운 폭로>

뒤이어서 피해자들의 성폭력 전력에 대해 새로운 폭로가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 상황인데요.
이에 대한 입장으로는 기성용 사건과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