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극단적 선택 이유 생활고 전처 여교사 카톡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이 27일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에 있는 집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보도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최근 우리 이혼했어요에 여자친구 인민정과 함께 출연한바 있습니다.
방송에서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전처와의 양육비 문제, 생활고 등을 고백한바 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빙상장이 문을 닫아 경제 사정이 안 좋아졌다고 합니다.

 

 

특히 전부인과 이혼 사유에 대해 학력을 위조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이유도 출연료 때문이라고 생활고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 두사람은 결혼 14년만에 합의 이혼을 한바 있습니다.
지난해 1월에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었죠.
이에 대해 그동안 300만원을 벌어 200만원을 양육비로 계속 보내줬다고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가세연에서 여교사와 나눈 카톡 내용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해당 인물이 과거 친모를 청부살해 시도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중학교 교사라고 밝혀졌었죠.

 

이러한 사생활들이 드러나면서 김동성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에도 인스타그램에 과도한 사생활 노출로 인해 괴롭다는 글이 올라온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