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아들 자폐증 고백 집안 프로필

웹툰작가 주호민이 첫째 아들의 자폐증을 고백했습니다.
최근 트위치를 통해 생방송으로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죠.

 

웹툰작가 주호민 프로필
나이 1981년 9월 26일
키 169cm
학력 백신고등학교
고향 서울 은평구 신사동
소속 샌드박스, (주)호민연구소

 

 

주호민은 첫째 아들이 발달장애가 있다며, 초등학교도 작년에 들어갔어야하는데 

준비가 안되서 올해 가게 됐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동안 집을 자주 이사 했다던지, 개인방송중에 전화를 받으면

 바로 가야 됐던 이유들이 설명이 되더라고요.

 

이렇게 가족사를 고백한 이유는 최근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 아들과 

함께 나오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발달장애 아들을 키우다보니 우리 주변에 이런 아동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앞으로 관련 이야기를 만화나 영상으로 풀어낼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호민 집안을 보면 예술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버지가 민중미술가 주재환 씨라고 합니다.
어머니 역시 미술학원 강사이자 화가, 외삼촌은 미술평론가, 남동생도 제품디자인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내 직업도 프린랜서로 그림책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일명 파괴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로 유명합니다.

주호민이 몸을 담았거나 방문한 장소가 망하거나 없어진다는 

징크스가 있어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