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정리 양부모 입양이유 친모는?

16개월 정인이 양부모의 충격적인 학대가 알려지면서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본 많은 네티즌들이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제작진과 만난 정인이 양부는 학대 사진에 대해 해명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기가 예민하니까 아내도 그렇고 힘든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유식을 거부해서 안 먹는것 때문에 힘들어했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했습니다.

평소 온몸에 생긴 멍자국에 대해서는 아토피가 많이 심했고, 귀부터 볼, 목까지 심지어 올때부터 전신에 몽고반점이 있었다고 해명을 했죠.

다리에 있는 멍에 대해서도 남편이 목욕을 시키다가 마사지를 해서 생긴거라고 진술했다고 하더라고요.

2달동안 어린이집에 등원하지 않은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대인기피증이 와서 아이를 다른사람에게 보여주기 싫었다는건데요.

당시 아이는 2개월전보다 체중이 1kg 줄고 딴 아이가 돼있었다고 합니다.

cctv 영상을 통해 어린이집 교사가 사망전에 정인이를 안고있던게 공개가 된적이 있죠.

당시 온몸에 상처로 인해 병원에 데려갔고, 소와과 의사는 학대 의심을 신고했지만, 그 다음날 양모부가 왜 말도 없이 병원에 데려갔냐고 따졌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하고 어설픈 핑계로 벗어나려고 시도를 하고 있는중이라고 합니다.

정인이를 입양한 이유는 집을 사기위한 대출 때문이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자녀로 친딸이 한명있고, 입양을 통해 한명을 더 데려오면 대출이 더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는데요.

양아버지의 직업은 방송국쪽에서 일하고 연봉은 600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정인이의 외할머니 즉 양모의 어머니는 어린이집 원장을 운영중인데, 아이의 상태를 보고서도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다는걸 알아차리지 못했다는게 놀랍습니다.

현재 수많은 사람들이 정인이에 대한 진정서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정인이 진정서 양식파일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