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방지법 방송에서 한 충격적인 말들

가수 유승준이 지난 17일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유승준 방지 5법'에 대해 엄청난 비난을 하면서 화제가 됏습니다.

유승준 방지법을 두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참아왔던 한마디를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세금으로 일하는 정치인이 할일이 그렇게 없냐며 거침없는 발언들을 쏟아냈습니다.

이 유승준 방지법 내용을 보면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하거나 이탈했던 남성'의 국적 회복을 원칙적으로 불허하고 입국을 금지한다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또한 재외동포 체류자격(F-4) 제한 연령을 현행 40세에서 45세로 확대를 했고, 국가 지방직 공무원 임용도 45세까지 금지를 했다고 합니다.

유승준은 배경으로 성조기와 태극기를 배경으로 띄우고 왜 연예인 하나 막으려고 난리 법석이냐며 격하게 반응을 했습니다.

"나는 좌파들보다 가만히 숨죽이고 있는 우파들이 더 싫다"라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통곡을 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뒤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문재인 대통령을 언급하며 말도 안되는 사태들로 정치인들의 비리들로 더욱 분노하고 허탈해야 하는거 아닌가라고 반문을 하기도 했죠.

오랜시간 소송을 시작한 유승준은 지난 3월 대법원에서 승소를 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7월 재차 비자발급을 거부를 당했고, 10월 LA 총영사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소장을 접수하는 등 소송을 이어가고 있는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