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웅기 학폭 피해자 문자 공개 소속사 공식입장

그룹 TOO(티오오) 멤버 차웅기가 이번에는 학폭 의혹에 휘말리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사실 이번에 대학교 단톡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에서 다수의 인원이 술자리를 갖는것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기 때문에 더욱 파장이 큰거 같습니다.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는 한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습니다.

 

 

TOO 웅기(차웅기) 학폭 공론화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었는데요.

피해자들 3명을 번호로 매기며 피해 사례를 나열했습니다.

지속적인 언어폭력과 함께 부모에 대한 욕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SNS를 이용한 괴롭힘 등이었습니다.

 

한 피해자는 차웅기와 친구들의 괴롭힘으로 전학을 갔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학폭위를 열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과거 경위서나 정신과 진료 확인서 등의 증거는 수집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차웅기의 학력을 보면 태랑중학교, 태릉고등학교에서 한림예고로 전학을 갔고, 동서울대학교에 입학예정입니다.

아이돌가수를 하기전에는 어렸을때 아역배우로 활동을 했다고 하죠.

 

아직까지는 마땅한 증거는 없었습니다.

학창시절 졸업앨범 등을 올리기는 했지만 소속사의 공식입장도 아직 없었고요.

한쪽말만 듣고 비난하기에 아직은 쫌 이르고, 아직까지는 진실공방이 진행중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