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성폭행 유명인 누구 인스타 라이브 고백

 

AOA 출신 권민아가 지민에 대해 다시 폭로를 하면서

과거 중학생 때 유명인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권민아 프로필
나이 1993년 9월 21일
키 159cm
고향 부산
학력 재송여자중학교
소속사 무소속

 

 

지난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서 중학교 다닐때 선배들에게 폭행을 당했고, 그중에 남자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지금은 이름만 대면 알수 있는 유명인이라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집안이 어려워지면서 중학생이 되자마자 생활비를 벌어야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교를 다니는 날보다 아르바이트를 하는날이 많아지면서 결석을 자주하니 안 좋은 소문이 많이 났다고 하는데요.

 

어느날은 친구가 어디를 간다고해서 걱정되서 동행을 했다고 합니다.
빈집에서 나이가 한살 많은 오빠에게 맥주병으로 머리를 맞고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중에 뒤에 있던 남학생들이 여러명있었는데,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정도로 유명한 양아치였고, 아직까지 이름과 얼굴이 기억난다고 털어놨습니다.

 

뒤이어 남자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했는데,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유명인이라고 하더라고요.
당시 엄마한테 들키기 싫어서 온몸에 피멍을 옷으로 가렸다고 합니다.
이후에 부산에서 서울로 도망치듯 올라오게 됐다고 하네요.

 

 

당시 친구의 삼촌이 그 오빠들을 혼내줬고, 가해자들에게 사과를 받았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AOA 멤버로 활동을 하면서도 지민에서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욕을 들어 트라우마가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지민에게 사과를 받지 못해 고통스럽다고 고백을 했는데요.
현재 지민은 AOA를 탈퇴하고 최근 근황은 알려진바가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