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터틀맨 금비 지이 AI 다시 한번

혼성그룹 거북이가 완전체로 Mnet AI음악 프로젝트 다시 한번에서 무대를 선보여 감동을 줬습니다.

12년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거북이의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다시 한번은 대중들이 그리워하는 아티스트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목소리를 복원해 AI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2001년 거북이는 3인조 혼성댄스 그룹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터틀맨의 사망 이유는 건강 악화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병명은 심근경색으로 한번쓰러지고 3개월마다 한번씩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3집 활동 당시에 병원에서 건강이 좋지 않아 30kg를 빼지 않으면 위태롭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는데요.

체중 감량 후에 터틀맨의 굵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터틀맨은 무대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팬들과 식구들을 위해 제 갈길을 가겠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3개월하나 한번 받는 검사는 활동때문에 가지 않았다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AI 기술로 복원된 터틀맨과 거북이 멤버 금비, 지이는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금비는 지난해 솔로 싱글을 발표하고올해 소속사 GB엔터테인먼트를 설립을 한바 있습니다.

소속사 대표로 활동중이며 소속 연예인은 배우 류성 안주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