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훈 박혜영 이혼 이유 자녀 딸 우이혼

우리 이혼했어요에 배우 겸 영화감독 박재훈 박혜영이 재회를 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두사람은 2007년에 결혼해서 모델과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의 만남으로 엄청난 화제가 된바 있죠.

이혼한지 6년만에 우이혼에서 재회를 하게 됐는데, 정확한 이혼 이유는 밝히지 않았었습니다.

박혜영은 둘째 딸에게 아빠 만나러갔다오겠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는데요.

둘째 출산한 이후에 바로 이혼을 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아빠라는 존재가 익숙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자녀로는 아들 딸 1남1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만난지 10분만에 내가 미쳤지라며 후회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방송에서 한번도 털어놓지않던 속마음을 꺼냈는데요.

결혼 생활동안 단한번도 싸우지 않았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에 무척 궁금했는데요.

박재훈은 이혼후에도 결혼기념일에는 아직까지 꽃을 보낸다고 합니다.

사실 자기야 나 각종 부부예능에 출연해 엄청난 애정을 보여준만큼 이혼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더라고요.

두사람은 이혼 사유에 대해 자신 때문에 서로를 위해 선택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서로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는거 같더라고요.